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줘도 괜찮을까요?
제가 쓰는 쪽이 아닌 곳에서 쓰는 상품권이 생기면 늘 고민이 됩니다. 저는 거의 안 가는 곳인데, 주변에 자주 가는 사람이 딱 떠오르는 경우가 있잖아요. 그럴 때 그냥 넘겨주면 서로 좋을 것 같기도 한데, 한편으로는 준 사람 마음을 가볍게 넘긴 것 같아서 좀 망설여지더라고요. 예의 문제 말고 실무적인 것도 잘 몰라서요. 모바일 형태면 받은 링크를 그대로 다시 보내도 되는 건지, 아니면 그런 건 원래 재전송이 막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. 종이라면 그냥 건네면 끝인가 싶기도 하고요. 다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나요? 솔직하게 '나는 안 쓰는 곳이라 너 쓸래' 하고 말하는 편인지, 아니면 그냥 묵혀두다 기한 넘기는 편인지 듣고 싶습니다.